“소외계층위해 1만1111포기 김장 담가요”
입력 2013-11-11 18:16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11일 서울 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 다문화 이주여성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1만1111포기 김장을 담그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을 ‘모두하나데이’로 정하고 내년 1월 11일까지 두 달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