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로 10월 179건 적발
입력 2013-11-11 14:55
[쿠키 사회] 서울시는 영등포구와 송파구 자전거도로 11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설치한 결과 10월 한 달간 179건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는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및 의사당대로에서 6대가 가동되고 있으며 송파구 양재대로와 중대로 및 위례성대로에서 5대가 가동 중이다.
시는 자전거도로에 차가 멈추면 1차로 사진 촬영을 하고 5분 이상 주차 시에는 2차 촬영을 해 승용차에 4만원, 승합차에는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