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춘천 사회적경제 브랜드 전용 판매장 개장
입력 2013-11-11 14:42
[쿠키 사회] 강원도 춘천지역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봄내가 자란다’ 전용매장이 11일 춘천 온의동에서 문을 열었다.
이 매장에서는 ㈜봄내살림, ㈔도모, 장애인보호작업장, 춘천지역자활센터, 한부모희망센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지역 내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농민단체 등 25개 단체가 생산한 120여개 농산물, 공예작품을 판매한다. 매장 운영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맡는다. 전용매장 개장으로 그동안 주문판매만 의존하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