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작은도서관’ 5호점 개관
입력 2013-11-10 18:3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서울시는 서울 마천동 예장통합 생명나무교회(최창석 목사)에 ‘행복한 작은 도서관’ 5호점(헤브론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최창석 목사는 “북카페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섬기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작은 도서관이 전도의 산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훈 서울도서관 관장도 “북카페가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서울시가 가능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