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1일 '용인백옥쌀' 가래떡 제공
입력 2013-11-10 10:53
[쿠키 사회]에버랜드는 농림수산식품부 지정한 ‘가래떡 데이’인 11일 상생 가래떡을 제공한다.
가래떡은 지역 특산물인 ‘용인백옥쌀’로 만들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방문고객 가운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회원 1000명에게 제공된다.
에버랜드 측은 “쌀 소비를 촉진해 용인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백옥쌀로 가래떡을 빚어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인백옥쌀은 처인구 백암·원삼면 등지에서 생산되는 1급 친환경 특미이고 가래떡 데이는 농식품부가 2006년 지정했다. 용인=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