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사비 낭비’ 농어촌공사 수사 요청

입력 2013-11-08 18:23

대한변호사협회가 새만금 방조제 공사비를 부풀려 지급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로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4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변협(회장 위철환) 산하 지자체세금낭비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수 변호사)는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나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