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감 뿌린 듯 쾌청한 가을 하늘

입력 2013-11-07 18:14


수능시험이 치러진 7일 서울은 비와 함께 미세먼지가 심할 것이란 일기예보와 달리 쾌청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당 최고 111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지만 곧 평균 수준인 52㎍으로 떨어졌다.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과 푸른 하늘 모습.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