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제주지역 착한가격업소 134곳 선정 운영
입력 2013-11-07 14:47
[쿠키 사회] 제주도는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34곳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목욕업 등)를 말한다. 도는 2011년 43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 뒤 지난해 117곳, 올해 134곳으로 늘려 운영 중에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 98곳, 이미용업 28곳, 세탁업 6곳, 목욕업 2곳 등이다.
제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