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 중국 상하이 첫 진출

입력 2013-11-05 15:52

[쿠키 사회] 서울시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인 ‘Seoul’s 10 Soul’ 프로젝트가 올해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진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상하이 진출을 기념, 6일 상하이 쓰난 맨션에서 패션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현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 10인의 아시아 브랜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손담비와 세계적 모델인 푸 젠강도 참여한다.

시는 또 현지 패션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들과 상담을 통해 양 도시 교류방안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