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올림푸스 앙상블, 김지윤 등과 시리즈 공연
입력 2013-11-04 17:14 수정 2013-11-04 17:41
일본 카메라업체 올림푸스한국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 창단한 7인조 연주 단체인 올림푸스 앙상블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시리즈 공연을 연다. 13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사진)을 시작으로 비올리스트 이한나(12월 5일), 클라리네티스트 장종선(내년 1월 9일), 첼리스트 박고운(2월 6일),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3월 20일)의 무대가 이어진다. 관람료 3만3000원(02-6255-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