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 매일 견과류 한줌 섭취땐 환절기 건강에 큰 도움

입력 2013-11-04 17:06


견과류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제철 견과류는 환절기 감기는 물론 여러 가지 질병도 예방할 수 있어 하루에 적당량씩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웰빙 트렌드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약 30%씩 수입액이 증가하는 등 시장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견과류의 ‘건강성’이 있다. 최근 연구 결과들을 통해 견과류는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와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스크랜튼 대학의 조 빈슨 교수는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견과류는 섬유소 함량이 높고, 포화 지방 함량이 낮으며,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 함량이 높고, 항산화 물질 함량이 매우 높다. 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와 생물활성 항산화 물질을 제공하는 영양만점 간식이자 식품 첨가물’이라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매일 한 줌 정도(약 25g)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일 한 줌의 견과류를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종합건강식품회사 동원F&B에서는 매일 적정량의 견과류를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동원 올해작 1주일 프로젝트’라는 견과류 제품을 출시했다.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는 그 해에 난 햇 견과류를 하루 적정 섭취량인 25g씩 7일분으로 나눠 담은 제품이다. 소포장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각 포장마다 해당 요일이 표시돼 있어 일주일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동원 올해작 1주일 프로젝트’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등이 들어 있다. 아몬드와 캐슈너트, 피스타치오는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다른 견과류에 비해 칼로리가 적어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