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 경기도협의회’ 출범
입력 2013-11-04 14:26
[쿠키 사회] 경기도가 4일 수원 정자초등학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경기도협의회’(경기도 안문협) 출범식을 갖고 안전문화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경기도 안문협은 도내 민간단체, 공공기관, 행정기관 등이 총망라된 민·관 안전협력체로 김문수 지사와 유엔 경제적·사회적·문화적 권리위원회 신혜수 위원의 공동위원장 아래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 43명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안문협이 도민의 안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