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2014 기획목회’ 설명회… 11월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

입력 2013-11-03 17:51 수정 2013-11-03 22:41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1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미래를 여는 특화된 목회’를 주제로 ‘2014년 기획목회 제8차 사역설명회’를 연다.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전략’, 분당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가 ‘예수영성목회 안내’, 춘천 동부교회 김한호 목사가 ‘지역에 뿌리내리는 디아코니아의 실제’, 대구 서현교회 박순오 목사가 ‘사도행전이 보여주는 교회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다. 청주 주님의교회 주서택 목사는 ‘내적 치유의 목회 적용’, 화성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는 ‘셀 목회로 스타트하라’, 제주 성안교회 류정길 목사는 ‘성경적 재정훈련 적용’, 교회건강연구원 이효상 목사는 ‘기도·말씀묵상·관계전도 직분자 세우기’에 대해 강의한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목사는 “급변하는 목회 환경에서 모든 목회자는 어떻게 변화를 주도하는 목회를 할 것인지 고민할 것”이라며 “창의적 목회 전략을 수립하고, 목회 환경 변화와 영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 대안을 모색하는 나눔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