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메이커, 건국대서 전국연합 모임
입력 2013-11-01 18:59
월드비전 후원자 홍보단인 ‘비전메이커’ 전국연합모임이 2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와 엠트리 최영환 대표가 주 강사로 나서 나눔에 대한 강연을 한다. 지난해 우수활동조로 선발돼 해외사업장을 방문했던 경기남부지부와 서울북지부 비전 메이커들의 활동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2010년 32명으로 시작한 비전 메이커는 현재 전국 18개 지부 9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