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선회, 11월 5일 ‘농어촌선교의 밤’ 행사

입력 2013-11-01 18:59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는 오는 5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2013년 농어촌선교의 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초교파 농어촌 목회자 50명으로 구성된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과 안성 율현교회 찬양단 등이 참여해 추수를 감사하고 농어촌의 회복을 희망하는 찬양을 한다. 농어촌선교 활성화를 위한 기도시간도 마련됐으며 한국농선회 직전 회장인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 교장에게는 감사패, 신임 김웅길(농어촌선교신문 사장) 회장에게는 취임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농선회는 1996년 예장합동과 통합, 고신 등 9개 교단 총회 농어촌선교부와 26개 농어업 관련 기관이 협의해 설립했으며 농어촌의 복음화와 수익 증대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