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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심려 끼쳐 사죄”
입력
2013-11-01 17:5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의원들로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문제 등을 추궁받기 위해 국회에 온 정 부회장은 “심려를 끼쳐 사죄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