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앙코르 65주년 ‘월담파티’

입력 2013-11-01 17:18


진로, 결혼, 가정 등에서 우리가 갖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서울 혜화동 혜성교회는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연건동 카페 앙코르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으로 ‘월담(越墻)파티’를 연다. 삶에서 겪는 다양한 두려움의 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 전문가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대화 나누는 자리다. 보험사 직원이자 웃음치료사로 활동 중인 김성수씨. 김씨는 20·30대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과 직장생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외 배우 서태화. 방송인 이정용,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02-76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