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평범한 사람들의 간증
입력 2013-11-01 17:18
C채널은 매주 목·금요일 오전 11시(본방송), 토·일요일 오후 7시(재방송) 예수를 만나 변화된 평범한 사람들의 간증 프로그램 ‘오직 주만이’를 방영하고 있다. 소아마비 장애인으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유진희씨, 20대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 받던 오미경씨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이야기를 2일 내보낸다. 남성에 대한 집착으로 괴로운 나날을 살았던 임현주씨, 굿으로 신내림을 받았던 김현수씨가 예수를 체험한 과정은 3일 방송한다. 유명 인사나 목회자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크리스천들의 간증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