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 ‘외국기업의 날’ 행사서 산업포장 수상

입력 2013-10-31 18:23

외환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국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3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외국인투자유치부문 유공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행장이 받은 산업포장은 외국인 투자지원기관에 수여되는 최고상이다.

윤 행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전문화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에서 활발한 기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