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독문제국민참여본부’ 발대

입력 2013-10-30 18:30


기독교계가 중심이 된 한국중독문제국민참여본부 발대식이 3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여본부는 앞으로 중독예방과 재활치료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대책마련에 나선다. 상임대표는 김변호 목사, 총재는 박영률 목사, 총괄운영위원장은 이창근 집사가 추대됐다. 방송인 엄용수씨와 탤런트 이수나씨는 홍보위원으로 선정됐다.

이영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