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청현재이 캘리그라피] 청현재이, 하나님 말씀 감성적 글씨로 풍성하게

입력 2013-10-30 17:25


최근 한국은 기독교문화가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면서 본질을 잃어가고 장년층뿐만 아니라 청년·청소년들의 복음화율도 점차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캘리그라피’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전함으로써 잃어버린 기독교문화를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기독교문화와 말씀을 통한 교육을 다음세대로 전해주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청현재이는 “하나님이 주신 맑고 밝은 재주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한다”는 의미다. ‘청현재이(대표 임동규 작가·사진)’ 캘리그라피는 일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감성적 멋글씨를 통하여 살아있고 활력이 있는 하나님 말씀의 풍성한 은혜를 함께 나누는 것이다. 배움의 현장에서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이 작가로서 배운 것을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 봉사하며, 문화선교사로서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말씀의 은혜를 담대하게 나눌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는 심리치유와 영성회복 및 비신자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으로 문화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또 교회 각종행사 및 예배준비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1000여 개의 캘리그라피 컨텐츠를 제작, 제공하고 있다. 말씀과 함께 찾아가는 ‘캘리그라피 말씀전시회’는 크리스천들과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도록 공간의 일부를 전시장으로 구성하여 매월 진행한다.

특별히, 전시회가 열리는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작가들이 직접 말씀을 써 주는 나눔행사(재능기부)도 펼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감성적 글씨, 캘리그라피로 더 깊은 은혜를 나누고 기독교문화의 아름다운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계획이다.(070-7118-6167·cafe.naver.com/cheung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