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새소식공과]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신·구약 성경 어린이 눈높이 맞춰 강해

입력 2013-10-30 17:25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CEF·한국대표 서영석 목사·사진)는 교회학교 어린이와 교사들의 분반공부 교재인 2014년 1학기 ‘새소식 공과’를 11월에 출간한다. ‘새소식 공과’는 21세기 어린이들의 다양한 필요를 위해 개발됐다. 6년간 신·구약 성경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균형 있게 강해함으로써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을 심도 있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설교자를 위한 다양한 시각자료와 교사들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 방법이다. ‘새소식 공과’는 설교자들을 돕기 위해 공과의 내용에 따른 자세한 설교내용과 함께 다양한 시각자료, PPT자료를 준비했다. 교사들의 가르침을 돕기 위해 교사용 공과 ‘Teaching Guide’를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수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Tip을 통해 본문에 따른 폭넓은 성경지식도 제공한다.

또 전 세대 동일한 본문과 각 세대에 맞는 적용이다. 유치부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같은 본문과 제목을 나눔으로써 온 가족이 말씀에 대한 동일한 적용과 실천을 옮길 수 있다. 유치부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교회들에서 효과적이다.

또 어린이들의 필요에 따라 분반공부 운영의 다양성을 도모한다. 특히 ‘살피세요’ ‘생각해요’ ‘실천해요’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들은 설교 말씀을 다시 떠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된 삶을 실천할지 결단할 수 있게 한다. 흥미와 역동성 있는 분반공부로 어린이들의 변화된 삶으로의 효과를 배가시키도록 고안됐다. 전도와 양육의 가르침을 반영하므로 어린이들의 구원과 성장에 대하여 다루도록 구성됐다.(02-3401-8291 내선 608·cef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