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국내 첫 창조융합대학원 신설

[쿠키 사회] 대구가톨릭대는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창조융합대학원’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조융합대학원은 기존의 경영대학원을 개편해 설치되며 정부의 주요 국정전략인 ‘창조경제’와 학계에서 이슈가 되는 ‘융합교육’을 접목한 창조경제 및 융합분야 특수대학원으로 설립된다. 4학기제로 진행되는 창조대학원은 창의적 사고와 전략적 마인드를 가진 인재 등을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창조경제론과 미래비즈니스 트렌드, 벤처창업론, 창조인문학 등 창조경제와 관련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용한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