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생태복원 성공스토리 체험 과정 개설
입력 2013-10-30 14:33
[쿠키 사회] 울산시는 내년부터 울산의 랜드마크로 부상한 태화강 복원의 성공 사례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성공스토리 체험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이 생태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이고 환경보전 필요성과 환경복원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개설되는 것이다. 앞서 시는 태화강 알리기 홍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담당 공무원 30명이 참가하는 ‘태화강 복원 성공스토리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태화강 생태복원사례 강좌’와 ‘태화강 유역의 역사문화이야기’ 등으로 마련된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