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제16차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

입력 2013-10-28 19:01

서울 방이동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는 영적 대각성 집회인 제16차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9시에 진행한다. 1만여 교회 성도들은 기도회 기간 매일 소외 계층과 농어촌·미자립 교회 등의 가슴 아픈 사연을 영상과 소식지로 보며 ‘사랑의 헌금’을 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6년째인 사랑의 헌금은 올해 64가정을 돕기로 하고 헌금목표를 3억 3000만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은호 신성종 조정민 목사, 다니엘 김 및 고형원 선교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등이 설교 및 간증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