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목회자 부부초청 무료 세미나 개최
입력 2013-10-28 17:42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사진)가 주최하는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초청 무료세미나’가 오는 31일, 제72차 세미나를 갖는다.
2001년 2월부터 시작된 전국 목회자부부세미나는 지금까지 성도들의 순수한 헌금과 봉사를 통해 무료로 진행돼 왔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1만3000여 교회가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 신월동 동아교회에서 열리는 72차 세미나의 주제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 10년을 앞당긴다”이며 강사는 강창훈 목사(동아교회), 엄신형 목사(전기총대표회장),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타 원장)이다.강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참석 목회자들의 기도가 회복되고 소명의식이 재발견되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보만 지참하면 세미나와 함께 식사도 제공한다(02-2690-6032·www.dong-a.org).
김무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