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촉진위원회 창립
입력 2013-10-28 15:17
[쿠키 사회] 강원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강원도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촉진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 위원회는 도내 여성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 지원을 위해 창립했다. 위원회는 도내 공공구매 관련 전문가, 여성기업인, 공무원 등 현장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 심의, 주요정책과 관련한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여성기업의 자립능력 향상과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