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경 집사 ‘실존의 십자가’ 개인전
입력 2013-10-27 18:43
도예가 윤석경(연동교회·사진) 집사의 ‘실존의 십자가’ 개인전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도자골달뫼에서 열리고 있다. 3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5m 높이의 대형 십자가 등 다양한 형태의 십자가 작품 3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윤 집사는 경희대 도예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9회와 그룹전 60여회를 가졌다. 현재 도자골달뫼와 달뫼예술치료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26일부터는 지구촌교회 분당성전에서도 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있으며 다음달 9일부터 23일까지는 지구촌교회 수지성전에서도 전시된다(031-593-3435·dalmo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