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9일 시민에 청사 개방
입력 2013-10-27 17:35
[쿠키 사회] 서울시는 신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 29일 보안유지가 필요한 최소 공간만 제외하고 신청사 및 서소문청사의 모든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장실은 물론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사무실, 회의실 등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사전에 추천투어를 예약하면 일자리정책, 임대주택 등 시민 관심이 높은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와 시장실 및 서울안전통합상황실 등을 1시간가량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