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수어연구소 개소 10월 26일 감사예배
입력 2013-10-24 18:47
한국기독교수어(수화언어)연구소 개소 감사예배가 26일 오후2시 서울 행촌동 영락농인교회(손인식 목사)에서 열린다. 연구소 소장에는 이영빈 성남농아교회 목사가 선임됐다. 연구소는 30만 국내 청각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됐다. 수어성경 CD 제작, 지역 네트워크 구축, 수어성경읽기반 개설, 수어전문가 양성, 농(聾) 선교 지원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010-2086-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