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훈련기관 CWM 전도세미나

입력 2013-10-24 18:45 수정 2013-10-24 21:37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도훈련기관인 CWM(Christ Witness Mission)이 주관하는 전도훈련 세미나가 다음 달 14∼15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바울교회(박동희 목사)와 18∼19일 서울 오류동 수목원교회(최순길 목사)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맨투맨 개인전도훈련을 통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전도자를 양성하는 게 특징이다. 강사는 CWM 본부 대표인 조복섭(LA 실로암교회·사진 위) 사모와 기독복음만화가인 박찬민(아래) 양주명성교회 목사다. 조 사모는 이민목회를 하면서 복음의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전도방법과 전도지 등을 개발해 냈다. 등록비는 교재와 중식 포함해 3만원이다(010-7288-6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