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북도립미술관 31일 개관 9주년 작은음악회
입력 2013-10-24 15:21
[쿠키 사회] 전북도립미술관이 개관 9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 작은 음악회 ‘10월의 마지막 밤’을 연다.
1부에서는 미술관내 1층 강당에서 전주시립국악단이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공연을 한다. 관현악 ‘한벽루’와 국악가요 ‘한바탕 전주’ 등이 연주된다. 2부는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8시 세종 색소폰 앙상블과 닥터스밴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세종은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의 모임이고 닥터스밴드는 전북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미술관은 별도로 중국 ‘강쑤성미술관 소장품전’ 전시회도 연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