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 찾은 주민들

입력 2013-10-23 22:48


서울 마포구가 주최한 ‘2013년 밤섬실향민 고향방문’ 행사에 참가한 실향민과 지역 주민들이 23일 서강대교 아래 밤섬에 오르고 있다. 밤섬은 1968년 한강개발과 여의도 건설 과정에서 폭파되면서 주민 62가구 443명이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기슭으로 이주해 무인도가 됐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