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시, ‘행복한 작은도서관 4호점’ 개관

입력 2013-10-23 18:42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서울시는 서울 방화동 우리교회(이희만 목사·예장통합)에 ‘행복한 작은도서관 4호점’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이희만 담임목사는 “자녀들을 위해 책 읽는 부모가 좀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도서관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교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중앙성결교회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교회에 도서관 3곳을 개관했다. 한교연은 서울시내 한교연 회원 교단 소속 교회 100곳에 작은도서관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