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서 음식관련 축제 동시에 개막
입력 2013-10-23 14:43
[쿠키 사회] ‘맛의 고장’ 전북 전주에서 음식 관련 축제가 24일 동시에 개막한다.
제11회 전주발효식품엑스포(IFFE)가 2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 엑스포에는 20개국 275개 식품 업체·기관이 참가한다. 모두 3000여 개의 다양한 발효식품을 만날 수 있다. 전주비빔밥축제는 27일까지 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33개 동(洞)이 참여하는 한바탕 비빔퍼포먼스와 전국요리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나는 셰프다’, ‘이색 비빔밥 거리’, ‘내 몸에 맞는 비빔밥’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