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여성 운전자 위한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 운영
입력 2013-10-23 14:38
[쿠키 사회] 서울 중랑구는 관내 여성 운전자 80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 오후 2시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여성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보상팀에서 다양한 자동차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며 여성 운전자들이 자동차 관리와 사고처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터넷(www.jungnang.seoul.kr) 및 전화(02-2094-1773)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