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첨단 알피니즘 테크놀로지 적용 최고 수준의 보온·기능성
입력 2013-10-22 17:22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아웃도어’는 자체 개발한 알피니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력과 기능성을 갖춘 헤비다운 재킷 ‘알피니즘 다운재킷’을 최근 출시했다. 휠라 아웃도어의 모태인 휠라가 1970년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등정한 전설적인 산악인을 후원하며 쌓은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최고급 다운 충전재로 분류되는 시베리아산 구스를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을 9 대 1의 비율로 충전했다. 발열 기능을 갖춘 킵 히트 소재를 내부 등 부분에 사용해 최고 수준의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옵티맥스 쉴드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마모가 쉬운 부분에는 퍼텍스 엔듀런스 소재를 사용해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어깨 부분에는 작은 빛도 강하게 반사시켜 주는 재귀 반사 테이프의 디테일을 적용, 야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감각적인 레드나 라임 컬러에 어두운 컬러를 부분 배색하고 불규칙한 퀼팅선, 와펜, 지퍼 포인트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도록 디자인 했다. 레드와 라임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