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중남미센터 개관
입력 2013-10-22 14:23
[쿠키 사회] 대구가톨릭대는 학생들의 중남미 지역 취업 및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중남미센터’(센터장 김우중 스페인어과 교수)를 설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학 중앙도서관 1층에 마련된 중남미센터는 중남미 지역 대학과의 교류업무를 비롯해 중남미 지역과 관련된 교육, 연구, 홍보 등을 담당하며 학생들의 중남미 현지 취업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의 중남미 진출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학생파견과 교류 사업 추진은 물론 정부의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