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배울 성경영어 1∼2년에 뗀다… ‘다 별이 되는 영어’
입력 2013-10-21 17:55 수정 2013-10-21 10:34
페트라 성경원어연구원장이자 도서출판 페트라 대표인 김선기 목사(서울 백운대교회)는 영어를 수학적 공식으로 분석·풀이한 영어학습서 ‘다 별이 되는 영어!(다·별·영·사진)’ 1∼2권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선기 목사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평생 헬라어와 히브리어 등 여러 언어를 연구한 것은 이 책을 출산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감히 결론내릴 수 있다”며 “성경 원어와 영어 성경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1세기 목회자들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
50년 이상 수학과 언어를 연구했다는 그는 “헬라어와 히브리어는 영어의 시작이며, 영어는 헬라어와 히브리어의 완성”이라며 “다·별·영은 수학적 방법론으로 영어의 모든 문장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혁신적인 학습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목사는 “다·별·영은 마술적 기교적 테크닉이 아닌 영어의 근본 원리를 이해하게 해 튼튼한 기초를 쌓게 하는 책”이라며 “한국 영어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가져와 10년 걸릴 영어 학습을 1∼2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02-3491-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