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예장합신 가입 결의
입력 2013-10-21 16:20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2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소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예장합신·총회장 이주형 목사) 교단의 가입을 결의했다. 예장합신교단은 내달 11일 열리는 한교연 실행위 및 임시총회를 거치면 최종 가입이 확정될 예정이다. 예장합신은 지난달 말 현재 896개 교회 15만2000여명의 성도를 지닌 중형 교단이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