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男, 부산지하철 투신…중태

입력 2013-10-21 08:37

[쿠키 사회]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중동역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남자 1명이 20일 오후 11시 2분쯤 열차가 들어오는 순가 선로로 뛰어들어 중태에 빠졌다.

이 사고로 2호선 전동차 운행이 24분간 중단됐다.

경찰은 투신한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