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한국실명예방재단 外
입력 2013-10-20 19:27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3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이러브(Eye Love)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NH아트홀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리는 콘서트에는 가수 변진섭, 박기영 등이 출연하는데 관람료는 무료다. 국민의 시력 보호와 실명 예방에 앞장서온 재단은 지금까지 2만5000여명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했으며 26만여명에 무료 눈 검진을 실시했다.
◆여성건축가협회(회장 권영숙)는 10월 24일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 1층 그랜드홀에서 고령자를 위한 ‘지역가족복지센터’ 공간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축, 커뮤니티 전문가 등이 모여 세대 교류형 복지센터 도입과 공간 활성화를 모색한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21∼25일을 제1회 또래 상담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24일은 ‘애플(사과) 데이, 둘(2)이 사(4)과하는 날’로 정해 학생들이 서로 지난 일을 사과하고 화해하는 카드나 편지 쓰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