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국민일보 창간 25주년 기독교교육 브랜드 대상 공모

입력 2013-10-17 18:05 수정 2013-10-17 21:27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또한 한 가정의 흥망을 결정하는 요인이 됩니다. 유대인들은 신명기 6장 4∼9절을 기초로 자녀를 교육합니다. 어릴 때부터 성경을 외우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것을 ‘쉐마 교육’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지금 기독교 교육이 거의 없습니다. ‘복음’과 ‘지식’이 별개의 것으로 인식되는 위험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더 이상 성경에서 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교회 교육도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떠난 지식은 칼집 없는 칼처럼 위험합니다. 복음이 해답입니다. 복음이 희망입니다. 국민일보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2013년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공모합니다.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복음성’과 ‘진정성’을 유지하며 기독교 정신을 실현하는 기관·단체·개인을 찾아내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숭고한 사역을 격려하고,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국민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 거룩한 사업에 교회·선교회·학교·단체·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응모 분야 : 기독교 교육 관련 기관, 개인, 콘텐츠 등

◇접수 마감 : 10월 25일(금)

◇심사 : 10월 28일(월)

◇발표 및 특집기사 : 10월 31일(국민일보 미션면)

◇시상식 : 11월 6일(수)

◇문의 및 접수 : 국민일보 교계광고국(02-781-9860/팩스 02-781-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