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자이크교회, 농어촌 목회자 세미나… 10월 21∼22일
입력 2013-10-17 17:48
서울 모자이크교회는 종교개혁 496주년을 맞아 오는 21∼22일 서울 도곡1동 예배당과 교육관에서 농어촌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목회자의 경건생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임성빈 장신대 교수, 성석환 장신대 교수, 강기호 드림교회 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다. 전국 농어촌 지역 40여명의 목회자들이 초청됐다. 서울 모자이크교회 박종근 목사는 “척박한 농촌교회를 묵묵히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