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아시아관광포럼 참가해 관광 마케팅 나서

입력 2013-10-17 14:23

[쿠키 사회] 강원도가 18~20일 라오스에서 열리는 제13회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라오스 총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문화보전을 위한 핵심요소로서의 관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김상표 도 경제부지사 등 도 대표단 20명이 참가한다. 도는 총회 기간 중 강원관광홍보 부스를 설치해 지역 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메이저급 여행사 6곳과 함께 관광객 모객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춘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