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바르게 배우기 특별강좌 매주 목요일 여전도회관

입력 2013-10-16 18:52


신구약 성경 바르게 배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민일보와 ㈔한국미디어선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 김마리아 기념관에서 성경 특별강좌를 연다.

17일에는 최종진 전 서울신대 총장이 구약의 총론과 창세기 족보 연구를 통한 구약의 핵심을 소개한다. 24일엔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이 사사기를 강해한다.

이들 강좌는 바이블아카데미 동영상 강의에 참여한 신학자와 목회자를 직접 초청해 듣는 강좌로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평신도 등 관심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바이블아카데미는 국내 유명 신학자와 목회자 50여명이 신구약 66권을 강해한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각 30분씩 213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전 과정 수강 신청자에게는 스마트 폰을 이용한 바이블 아카데미 수강권을 지급한다(02-744-4237).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