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기동헬기가 만든 천사의 날개

입력 2013-10-16 18:01 수정 2013-10-16 22:20


한국형 기동헬기 KUH-1(수리온)이 16일 경기도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열린 ‘2013년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적의 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위해 플레어(기만용 불꽃)를 뿌리며 새 날개 모양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1일까지 계속되며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인 ‘탑 헬리건(Top Heligun)’과 최고의 공격헬기 부대를 선발한다.

양평=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