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살기 좋은 아파트' 9곳 선정
입력 2013-10-16 15:40
[쿠키 사회] 경기도는 ‘2013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9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단지는 성남 판교원마을3단지, 안산 신우아파트, 의왕 청계마을4단지, 광주 회덕대주파크빌, 안양 목련1단지, 안성 한주아파트, 용인 성동마을LG빌리지1차아파트, 남양주 와부덕천강변현대홈타운, 시흥 정왕삼성아파트 등이다.
도는 이들 가운데 성남 판교원마을3단지, 안산 신우아파트, 용인 성동마을LG빌리지1차아파트 등 3개 단지를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전국 우수관리단지에 추천했다.
도는 1997년부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회계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및 에너지 절약 등 분야를 심사해 모범관리단지를 뽑고 있다.
수원=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