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까지 행복기금 채무조정 19만2000명 신청
입력 2013-10-15 17:58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모두 19만2000명이 행복기금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16만명이 채무조정 대상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추세대로라면 신청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모두 21만명이 신청해 18만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금융위는 예상했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