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세미나 개최
입력 2013-10-15 14:14
[쿠키 사회] 서울시는 1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의 대기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는 2013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한국대기환경학회,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동아시아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환경적 영향,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기조연설과 도시사례 발표, 전문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대기질 개선 관련 제품 전시·홍보 및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